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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 매직 - Season 1 Episode 4 동족을 찾은 것 같았어요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조지는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스릴 넘치는 장면으로 가득한 자기 버전의 제임스 본드 영화를 제안한다. '레이더스'는 ILM과 외부 영화 제작자의 첫 협업으로 기록되고, 스필버그는 커너의 ILM 시설을 마음이 맞는 아이들과 정크푸드로 가득한 놀이터로 비유한다. ILM은 '레이더스' 제작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지만, '남은 평생 ILM하고만 영화를 찍겠다'라고 맹세한 스필버그의 발언이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긴다. ILM 시각 효과의 황금기가 시작된다. 제작자 캐슬린 케네디와 프랭크 마셜은 이때를 즐거운 근무 시간과 가족 같은 소풍, 소박하지만 뛰어난 직원들의 시대였다고 회상한다. 'E.T.'를 촬영하며 데니스 뮤렌은 자전거를 하늘에 띄운다. '폴터가이스트'에서 리처드 에드런드는 미니어처 집에 피아노 줄과 지게차, 영국제 산탄총으로 집이 내파하는 효과를 연출한다. 한편 에드 캣멀의 컴퓨터 그래픽 그룹은 '스타트렉 2: 칸의 분노'에서 초기 디지털 영화 제작을 대표하는 순간인 제네시스 장면을 만든다. '제다이의 귀환' 제작을 위해 다시 모인 시기에도 ILM은 팀원들은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킨다. 세 명의 시각 효과 감독 리처드 에드런드, 데니스 뮤렌, 켄 랠스턴이 작업을 나누지만, 세트의 중심은 필 티페트의 크리처 제작실이 차지한다.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랠스턴의 테니스화, 뮤렌과 조 존스턴이 만든 유명한 스피더 바이크 추격 장면을 살펴보고, 스튜디오를 넘어 우정을 쌓은 뮤렌과 티페트의 인연을 만나 본다. '제다이의 귀환'이 성공을 거뒀지만, 많은 팀원들이 좌절하고 번아웃에 빠진다. 에드런드는 회사 문화가 변했다며 ILM을 떠난다. 그러나 힘든 전환기에도 '구니스', '백 투 더 퓨처', '코쿤' 등의 영화가 성공을 거둔다. 조 존스턴이 은퇴를 고민하자, 조지는 비용을 부담할 테니 영화 학교에 가라고 권한다. 조는 50년간 일하며 할리우드 감독까지 된 것이 조지의 관대한 결정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한다. 1시간 2분 · 2022-07-27
- 년: 2022
- 국가: United States of America
- 유형: 다큐멘터리
- 사진관: Disney+
- 예어: behind the scenes, special effects, visual effects
- 감독:
- 캐스트: 조지 루카스, 데니스 뮤런, Lorne Peterson, 론 하워드, 스티븐 스필버그, Phil Tipp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