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4 삽화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완입니다.” 도시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부스. 그 공간에 울려 퍼지는 김창완의 목소리. 한국 사회를 뒤흔든 사건, 사고 속 주인공들이 직접 ‘목소리’를 보내왔다.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고! 어쩌면 지금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을지 모를 ‘당신’을 위해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