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르와 왈츠를
어느 날, 옛 친구와 함께 술집에 들른 영화감독 아리는 계속 반복되는 친구의 악몽에 관해 듣게 된다. 매일 밤 꿈에 어김없이 등장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26마리의 사나운 개들에 관한 이야기. 두 남자는 이 악몽이 80년대 초 레바논 전쟁 당시 그들이 수행했던 이스라엘 군에서의 임무와 어떠한 연관이 있다고 결론 내린다. 오랜 시간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아리는 자신이 당시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옛 친구들과 동료들을 찾아 나선다. 아리가 과거의 비밀을 더 깊이 파헤쳐갈수록 때로는 선명하게, 때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그의 기억들도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 년: 2008
- 국가: Australia, Belgium, Finland, France, Germany, Israel, Switzerland, United States of America
- 유형: 드라마, 애니메이션, 전쟁, 다큐멘터리
- 사진관: Les Films d'Ici, Razor Film Produktion, ITVS International, ARTE, Bridgit Folman Film Gang, YLE, RTBF, SBS
- 예어: israel, palestinian-israeli conflict, palestine, middle east, nightmare, mass murder, massacre, adult animation, sabra, shatila, lebanon, beirut, animated documentary
- 감독: 아리 폴만
- 캐스트: 아리 폴만, Mickey Leon, Ori Sivan, Yehezkel Lazarov, Ronny Dayag, Shmuel Fren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