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주합회의·나비저택 편
우리의 사명은 하나! 혈귀 멸살-!
‘탄지로’와 ‘네즈코’는 귀살대 중에서도 최고의 계급인 지주들 앞으로 끌려간다. 탄지로의 죄명은 ‘대율 위반’- 특히, 혈귀인 네즈코를 죽이지 않고 동행한 혐의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귀살대의 당주 ‘우부야시키 카가야’에 의해 위기를 넘긴 ‘탄지로’는 ‘젠이츠’, ‘이노스케’와 함께 지난 ‘나타구모 산’에서의 전투 이후 입게 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나비저택에 머물며 기능회복 훈련에 돌입한다. 한편, ‘나타구모 산’의 일로 분노한 ‘키부츠지 무잔’은 하현들을 소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