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미 준의 바다
자연과 시간의 결이 깃든 건축을 선물했던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
“안녕하세요. 이타미 준 입니다. 한국말이 서툴러서 미안합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본명 유동룡). 사람을 위한 따뜻한 건축을 하고자 평생을 노력했던 그가 남긴 건축을 통해 그의 삶을 따라가 본다. 그 장소와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시간의 건축 그리고 한국과 일본, 시미즈와 제주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었던 한 건축가의 이야기.
- 년: 2019
- 국가: South Korea
- 유형: 다큐멘터리
- 사진관: Jinjin Pictures
- 예어: architect
- 감독: Jung Da-woon
- 캐스트: 유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