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K
카프카의 이미지를 활용한 이 단편은 「성」과 「소송」의 한 대목들을 빌려와 주인공의 억압적인 상황들을 그려낸다. 감독은 잘 짜인 스토리로 표현하기 보다는, 주인공들이 겪는 이상한 상황들을 연속적으로 제시한다. 1963년의 체코에서 제작된 이 작품은 억압적인 사회상을 은유적으로 깔고 있기도 하다. (14회 전주국제영화제)
- 년: 1964
- 국가: Czechoslovakia
- 유형: 드라마
- 사진관: Filmové studio Barrandov
- 예어:
- 감독: Pavel Juráček, Jan Schmidt
- 캐스트: Karel Vašíček, Consuela Morávková, Ivan Růžička, Pavel Bártl, Jiří Stivín, Pavel Šilhá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