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 승자와 패자
우리는 충분히, 모두 강해!
‘카라스노’ 고교의 스파이커 ‘히나타’와 천재 세터 ‘카게야마’는 입부 후 첫 전국 대회인 인터하이 예선에 참가한다. 한 번이라도 패배하면 탈락해 버리는 상황에서 ‘카라스노’는 상대팀들을 쓰러뜨리며 점차 성장한다. 그러나 현내 강호 ‘아오바 죠사이’ 고교와 3회전에서 맞붙게 되고, 최강 세터 ‘오이카와’와 대결하며 ‘카라스노’는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되는데… 흐름을 바꾸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라!